벳지나눔 마감했습니다!!!!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자발적 후원금은 계속 받아용!! 부활절을 맞아 믿는페미가 벳지를 나눕니다. 교회 안과 밖에서 숨죽이고 있는 믿는페미가 서로를 확인하고 위로와 용기를 얻을 수 있기를 바래요. 우리는 혼자가 아니야!벳지나눔 신청하고 두 개를 받아서, 하나는 내가 달고 하나는 친구에게 선물해 보아요. * 선착순 100명/ 1인당 2개를 보내드려요. * 신청양식을 작성하고 배송료 1천원을 입금하면 슝~! (4/12,수 이후 발송예정)* 신청양식 주소 https://goo.gl/BT9gWE* #믿는페미 해시태그를 달아 사진을 올려주세요! (얼굴이 나오지 않아도 괜찮아요! 나오면 더 좋고^^)* 배송은 안전봉투에 벳지를 동봉한 후, 일반우편 방식을 통해 진행합니다. 믿는페미 벳지..
"넌 '믿는페미'가 즐거운 거 같지 않아" - 오스칼네 고양이 '믿는페미'를 외부에 공개한 지 이제 한 달쯤 되었나? 얼마 전 나와 함께 지내고 있는 파트너가 내게 말했다. - 당신은 '믿는페미' 하면서 그렇게 즐거워 보이지 않아. 맞아. 그렇게 보이지 않았을 거다. 사실 글로 다 표현하기 어려울 만큼 가슴 벅차고 즐거운 일이며 주변에 떠벌리며 다니고 싶은데, 그러지 않았다. - 정확히 봤네. 내가 그렇게 한 이유는 두 가지가 있어. 첫 번째는 '너무 들뜨면 안 된다'는 나의 자기검열. 이 몹쓸 습관 때문에 나는 대부분의 일에 시큰둥하게 반응하잖아. 행복한 일을 만나면 그것이 금방 사라질 거 같아서, 나는 그런 일을 만나면 '별거 아닌' 듯 반응하곤 했다. 그래야 오래 지속될 거 같고, 혹여 사라지더라도..
믿는페미는 '차별금지법제정연대'와 함께합니다. [차별금지법제정연대 재출범 선언문] 평등의 날개를 펴자!민주주의와 인권의 세상을 향한 시작,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하라! 우리는 분노한다. 2007년 한국 사회에서 차별금지법 제정 논의가 시작된 지 10년이 지났다. 그 사이 차별금지법은 반인권세력에 의해 수차례 제정이 무산되길 반복했다. 차별금지법 없는 10년 한국 사회 민주주의가 후퇴했고, 인권의 가치는 오염됐다. 차별금지법을 왜곡하고 반대하는 세력은 조직적으로 혐오를 선동하고, 노골적으로 차별을 조장했다.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과 안전하고 존엄할 권리를 말하는 간절함이 모욕과 혐오로 얼룩지기도 했고, 서울시민인권헌장은 제정과정에서 성소수자 인권을 포함했다는 이유로 반대에 부딪혔으며, 퀴어퍼레이드는 저지당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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