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_임보라다_나도_이단이다. 대한예수교장로회 백석대신(예장백석대신)과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예장통합)의 임보라목사(섬돌향린교회) 이단 지정을 규탄하며. 2018년 9월 8일 토요일. 동인천 북광장에 모인 성소수자 혐오 세력들은 이렇게 외쳤다. “사랑하니깐 반대한다.” 하지만 아침부터 이어진 혐오세력의 불법 점거와 성소수자를 향한 폭력과 차별의 현장에서 그들이 말하는 ‘사랑’을 찾아볼 수 없었다. 그곳에 그들의 예수는 없었다. 약자를 초청하고, 그들과 떡을 떼어 먹으며 교제한 예수의 사랑과 가르침은 소수자에 대한 반대와 혐오의 근거가 될 수 없다. 그렇기에 예수의 사랑과 가르침을 본받아, 소외되고 차별받는 성소수자들을 환대하고, 연대하는 임보라 목사와 그의 사역에 대한 예장백석대신과 예장통합의 이단 지..
차별금지법 제정을 촉구하는 온라인 서명* 필수항목불평등과 차별을 지우고 새로운 세상을 그리는 시작!바로,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입니다!차별금지법은 헌법이 규정하고 있는 인간의 존엄과 평등 이념을 실현하기 위해 최소한의 인권기본법입니다. 성별, 장애, 병력, 나이, 언어, 출신국가, 출신민족, 인종, 피부색, 출신지역, 출신학교, 용모 등 신체조건, 혼인여부, 임신 또는 출산, 가족형태 및 가족상황, 종교, 사상 또는 정치적 의견, 전과, 성적지향, 성별정체성, 학력, 고용형태를 비롯한 사회적 신분 등을 이유로 합리적 이유 없이 이루어지는 차별을 금지, 예방하고 불합리한 차별을 구제하기 위한 법입니다.차별금지법은 노무현 정권 국정과제 중 하나로 2006년 국가인권위원회가 국무총리에 차별금지법 제정을 권고하..
교회_내_성폭력_OUT 기자회견과 시위 진행했습니다!" 참가자들은 성명서를 낭독하며 △감리회는 문대식 목사를 면직할 것 △각 교단은 성폭력특별법을 마련할 것 △각 교단은 성폭력에 안전한 교회를 만들 것을 촉구했다. 이들의 목소리에 8월 31일부터 9월 7일까지 일주일간 총 97개 단체, 25개 교회, 845명이 지지를 표했다. '교회내성폭력OUT공동행동'은 서명자 명단과 함께 교회 내 성폭력 대책 마련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전달했다."뉴스앤조이 기사 바로가기 -> "각 교단은 성폭력에서 안전한 교회 만들어라"뉴스앤조이에서 #교회_내_성폭력_OUT 기자회견 영상을 편집하여 올려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쭉쭉 함께해요 여러분. 교회 내 성폭력 아웃!!!영상 보러가기 -> [영상] 그 목사는 성폭력 가해..
* 2017년 9월 7일 오후 3시 우리의 목소리를 모아 세상에 알립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연서명하러 가기!!#교회_내_성폭력_OUT-문대식 목사 미성년자 성추행 사건에 부쳐-지난해 SNS를 통한 ‘#00_내_성폭력’ 해시태그 운동으로 가려져 있던 많은 성폭력 사건들이 수면위로 드러났습니다. 불이 번지듯 각기 다른 집단에서 일어났던 성폭력 사건에 대한 폭로가 잇따랐고 지금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교회_내_성폭력’ 해시태그 이전부터 언론보도를 통해 목회자들의 성폭력 소식을 접해왔습니다. 그리고 교회에 다니는 우리는 누구보다도 목회자 성폭력의 빈도와 정도가 매우 심각하다는 것을, 교회가 성폭력으로부터 안전한 장소가 아니라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현재 많은 교인들이 믿고 신뢰..
* 5월 17일은 '국제 성소수자 혐오반대의 날' 입니다. 믿는페미가 함께 연대하는 무지개예수에서 공동행동 기자회견에서 하신 발언을 공유해주셨네요.오늘 저희 무지개예수는 '국제성소수자혐오반대의날 공동행동 기자회견'에 함께하였습니다. 무지개예수 발언 내용을 공유합니다.======================================저희 '무지개예수'는 성소수자 그리스도인 및 성소수자와 함께하고자 하는 그리스도인 모임으로서, 성소수자 인권이 교계 안팎의 다양한 영역에서 존중받을 수 있도록 함께 기도하며 연대하고 있습니다. 오늘 저희는 IDAHOT 데이를 맞아서 하나님과 예수를 믿는 사람의 이름으로 차별 철폐를 외치기 위해 이 자리에 나아왔습니다.우리는 교회의 구성원으로서, 지금까지 우리 교회와 그리스도인..
* 믿는페미는 운동에 연대하고 있습니다. 고 육우당 14주기 추모 기도회에 더께더께가 참석하여 기도 순서를 맡았습니다. 존재 부정당한 이들이 함께 드린 기도고 육우당 14주기 추모 기도회이은혜 기자 기사승인 2017.04.28 14:30:38[뉴스앤조이-이은혜 기자] 명동 향린교회 3층 예배당. 입구에 작은 추모 공간이 마련됐다. 탁자 위에는 이미 세상을 떠나고 없는 여섯 사람 사진이 담긴 액자가 놓였다. 사진 속 사람들은 환하게 웃으며 추모객을 맞아 주었다. 액자 앞에는 먼저 떠난 이들이 아끼던 성모상, 예수상, 담배, 보드게임, 미키마우스 인형 등이 있었다.기도회에 참석한 추모객들은 그 앞에서 두 손을 모으고 머리를 숙였다. 차오르는 눈물을 꾹꾹 참으며 서 있기도 하고, 흘러내리는 눈물을 연신 닦아 ..
믿는페미는 '차별금지법제정연대'와 함께합니다. [차별금지법제정연대 재출범 선언문] 평등의 날개를 펴자!민주주의와 인권의 세상을 향한 시작,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하라! 우리는 분노한다. 2007년 한국 사회에서 차별금지법 제정 논의가 시작된 지 10년이 지났다. 그 사이 차별금지법은 반인권세력에 의해 수차례 제정이 무산되길 반복했다. 차별금지법 없는 10년 한국 사회 민주주의가 후퇴했고, 인권의 가치는 오염됐다. 차별금지법을 왜곡하고 반대하는 세력은 조직적으로 혐오를 선동하고, 노골적으로 차별을 조장했다.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과 안전하고 존엄할 권리를 말하는 간절함이 모욕과 혐오로 얼룩지기도 했고, 서울시민인권헌장은 제정과정에서 성소수자 인권을 포함했다는 이유로 반대에 부딪혔으며, 퀴어퍼레이드는 저지당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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