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는페미가 오마이뉴스 아는페미에 인터뷰를 했습니다! - '믿는 페미'의 지향점을 한 마디로 표현한다면.더께더께: "교회에서도 페미니즘 할 수 있다! 나는 교회가 좋고 교회를 떠날 수 없는 사람이니까. 교회가 가부장적이라고 해서 아예 버리고 싶진 않은 거다. 그래서 교회 안에서 페미니즘 운동을 해야겠다고 결심했다."오스칼네 고양이: "믿는 페미가 가능하다! 처음에는 주변에서 뭐 믿냐고, 교회 다니면서 페미니즘 하는 게 가능하냐는 반응도 있었다. 두 정체성 중에 선택하라고 요구받기도 했는데, 나는 누구도 자기가 가진 정체성을 포기하지 않게 하고 싶었다."달밤: "페미니즘이 망해가는 현재의 한국 교회를 구원할 수 있는 좋은 키라는 생각도 든다. 교회는 종교 운동 단체인 동시에 종교적 신념으로 사회를 바꾸려고 ..
여러분!! 먼저 믿는페미 팟캐스트 다음화를 기다리며 파일럿을 반복청취하고 계신 분들께 무한한 감사와 사죄를 드려요. 다음화 방송이 늦어지고 있어서 죄송합니다. 흑흑.. 허나 늦어진 김에!! 이미 한여름이 되어버렸기 때문에!!를 팟캐스트에서 다뤄보려고 해요.무더운 여름을 믿는페미 여러분은 어떻게 보내고 계신가요? 열심히 알바해서 경비를 벌어 단기선교에 다녀오거나 수련회에 참가하시나요? 여름성경학교 스텝으로 뛸 수도 있고, 이러저러한 프로그램에 참여하실 수도 있겠지요. 이런 교회 여름활동 중에 성평등하지 않은 사건을 경험하거나 대화했던 일이 있으신가요? 믿는페미에게 사연을 보내주세요. 여러분의 참여가 더욱 풍성한 팟캐스트를 만들 수 있답니다.댓글을 달거나 쪽지를 보내셔도 되고, 아래 링크를 이용해 사연을 보..
사순절 새벽기도를 마친 어머니가 인천에서 차를 달려 수원으로 오신다고 한다. 지난 겨울 보내주신 김장이 간이 안 맞더라는 말을 기억했다가, 맛이 좋은 김치가 생겼다며 가지고 오신다는 것이다. - 더 익으면 맛이 달라지니까. 지금이 딱 맛있단 말이야. 자주 꺼내지 않아 얼어버린 김장통을 꺼내고 새 김치를 넣고는 거저 주고도 미안했던 지난 김치를 보자기에 다시 싼다. - 익으니까 맛이 있던데. 이건 엄마가 가져가서 먹을게. 서울로 나간다는 나를 굳이 태워주겠다고 차 시동을 거는 엄마. - 지하철 타고 가도 되는데.. 나는 마음에도 없는 소리를 하고는 풀썩 조수석에 앉는다. - 이게 자꾸 떨어져. 겨울에 얼었다 녹고 하더니. 차 앞쪽에 핸드폰을 끼울 수 있게 붙여놓은 집게모양 플라스틱이 말썽이다. 꾸욱꾹 눌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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