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야에 외치는 소리가 있어?!” 광야, 왜 하필 광야라고 했는지 눈치 빠른 분들은 이해하셨으리라 생각합니다. 분명 같은 교회 공동체에 속해있지만 성차별로 소외되어 마치 광야에 있는 듯한 여성들을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잘 들리지 않았던’ 우리의 외침이 광야에서 계속되고 있다는 걸 알리고 싶었습니다. 우리는 광야에 있지만, 계속해서 외치고 있다고. 함께 목소리를 높여주실 분들을 모집합니다. 제 1회 믿는페미 간증대회를 백일장 형식으로 엽니다. 에세이, 시, 소설, 르포 등 자유형식으로 A4용지 10장 이내 분량에 당신의 이야기를 채워주세요. 밤새 이야기해도 모자란 그 이야기를 모아서 온라인으로 공개하고 내친 김에 오프라인 자료집으로 제작할 수도 있습니다. ‘믿는페미’로서의 고민과 희망, 어디 한 번 신나..
믿는페미가 오마이뉴스 아는페미에 인터뷰를 했습니다! - '믿는 페미'의 지향점을 한 마디로 표현한다면.더께더께: "교회에서도 페미니즘 할 수 있다! 나는 교회가 좋고 교회를 떠날 수 없는 사람이니까. 교회가 가부장적이라고 해서 아예 버리고 싶진 않은 거다. 그래서 교회 안에서 페미니즘 운동을 해야겠다고 결심했다."오스칼네 고양이: "믿는 페미가 가능하다! 처음에는 주변에서 뭐 믿냐고, 교회 다니면서 페미니즘 하는 게 가능하냐는 반응도 있었다. 두 정체성 중에 선택하라고 요구받기도 했는데, 나는 누구도 자기가 가진 정체성을 포기하지 않게 하고 싶었다."달밤: "페미니즘이 망해가는 현재의 한국 교회를 구원할 수 있는 좋은 키라는 생각도 든다. 교회는 종교 운동 단체인 동시에 종교적 신념으로 사회를 바꾸려고 ..
- 믿는페미팟캐스트
- 신앙
- 여성혐오범죄
- 미니웹진
- 짓는예배
- 목사
- 달밤
- 페미니스트
- 여성주의
- 예수
- 여성주의예배
- 기독교페미
- 차별금지법
- 문대식목사
- 기독교
- 교회내성폭력
- 감리교여성지도력개발원
- 여성
- 교회
- 강남역
- 날것
- 여성혐오
- transrightsarehumanrights
- 성서한국
- 교회를부탁해
- 문대식
- 믿는페미
- 하나님
- 교회여성
- 페미니즘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 Total
- Today
- Yester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