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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은 페미니스트!
믿는페미 X 영사기 콜라보레이션:
<Radical Grace> 공동체상영회 

● 일시: 2017년 6월 18일(일) 오후 5:30   ● 장소: 인권재단 사람 다목적홀(마포구 성산1동)

길가는 밴드 장현호님이 <살아남아, 다시 붙인다> 에 참석하여 생각한 내용을 노래로 만들어 불러주셨어요. 

선물과 같은 공연 감사드립니다. 

약 서른 명의 참석자가 함께한 이번 상영회에는, 특별시 성가 소비녀회 수녀님들과 신부님도 참석해주셨어요. 

덕분에 이야기 시간이 더 풍요로웠답니다. 감사드려요. 

또, 장소를 제공하고 진행과 마무리까지 도와주신 섬돌향린교회에 감사드립니다. 

무엇보다 이렇게 믿는 페미들이 모여 서로를 확인하고 대화하며 교제할 수 있어서 정말 좋았어요. 

이런 자리를 자꾸자꾸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엔 어떤 영화를 함께 볼까요? 아 벌써부터 두근두근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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