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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은 페미니스트!
믿는페미 X 영사기 콜라보레이션:
<Radical Grace> 공동체상영회

#믿는페미 함께 모여 영화 볼까요?
많은 분들이 SNS를 통해 상영회 요청을 하셨던 레베카 패리쉬 감독의 <주님은 페미니스트(Radical Grace, 2015)>를 준비했습니다. 감상 후에는 함께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눠보면 좋겠어요. 선착순으로 30명 모십니다. 6월의 어느 주일을 우리와 함께 마무리하지 않으실래요..? 




● 일시: 2017년 6월 18일(일) 오후 5:30
● 장소: 인권재단 사람 다목적홀(마포구 성산1동)
● 신청 : 선착순 30명 https://goo.gl/CjYZ37
● 참가비: 10,000원(작품 대여료에 쓰입니다/ 위 양식 작성 후 참가비를 입금하시면 신청이 완료됩니다)
● 계좌 : KB국민은행 011201-04-185159 정유은(믿는페미)
● 문의: 믿는페미 midneunfemi@gmail.com



● 영화소개
<주님은 페미니스트(Radical Grace, 2015)>는 신앙보다 더 높은 사명, 정의를 위해 가톨릭 사회에서 위험을 감수한 세 명의 겁 없는 수녀의 이야기이다. 바티칸이 ‘급진적인 페미니즘’을 들먹이며 수녀들을 수사하고 문책하는 과정에서, 그녀들은 가톨릭 교회의 미래를 위한 갈등의 상징이 된다. 그들은 물러서기를 거부하며, 가부장제 사회에 도전한다. 미국을 횡단한 “버스 위의 수녀들” 캠페인은 소외된 사람을 지원하고 가톨릭 여성들의 종교적 평등을 위한 투쟁으로 이어지면서, 미국 정계와 교회를 변화시킨다. 수녀들의 이야기는 신앙과 도덕성을 진보 운동의 원동력으로 승화시킨 캠페인 “급진적 은혜”로도 이어진다. 이 영화는 페미니스트와 종교계 사회정의 단체가 함께, 종교계 내부를 개혁하고 더 강력한 페미니즘 운동이 일어나도록 사람들을 이어주는 힘이 될 것이다.  - 제 9회 여성인권영화제 출처

- 감독 레베카 패리쉬/ 국가 Italy, USA/ 제작년도 2015 년/ 상영시간 78’/ 장 르 Documentary/ 영화정보 HD | color | E/ 참여 영화제 제9회 여성인권영화제, 제10회 여성인권영화제/ 관람등급 12세 이상 관람가


* 믿는페미는 크리스천 페미니즘 운동입니다. 믿는페미는 감리교여성지도력개발원, 고난함께, 평화교회연구소가 함께합니다.
* 영사기는 영화보고 사랑하고 기도하라의 준말이며 영화를 보고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누는 모임입니다. 현재는 격주 일요일 오후마다 고난함께 사무실에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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