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폭적인 사랑의 법을 만들어야 합니다." -고 변희수 하사를 추모하며 사순절을 지나고 있습니다. 예수는 삶을 통해, 그가 겪은 수난의 의미를 우리에게 보여줍니다. 예수는 성전에서 장사하는 이들의 상을 엎으시고, 가난하고 연약한 이들이 하나님께 나아오는 것을 차단한 불의한 권력에 분노하셨습니다. 또 고아와 과부, 사회에서 천대받는 여인들과 함께 하시며, 병자를 고치고 슬픈이를 위로하셨습니다. 약자를 위협하는 율법과 편견과 차별이, 더 이상 이들의 삶을 박살내기를 원치 않으셨기 때문입니다. 예수는 우리 존재 모두가, 조건 없이, 하나님의 사랑 안에 있는 귀한 존재임을 알리고자 하셨습니다. 누군가 자기 삶의 존귀함으로부터 유리되어 있다면, 그들을 찾아 사회와 연결하고, 서로 보살피고 함께 살도록 가르치셨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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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3. 7.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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